우리나라 양송이 버섯 품종 새한 새도 도담
사용료 절감을 위해 2011년부터 농촌진흥청에서는 국산 양송이 버섯 품종 개발에 집중했고, 지난해 품종 보급률이 72.3%를 달성했습니다. 양송이는 세계 버섯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품목으로 우리나라에서는 2019년도에 1,496억에 이르는 표고버섯 다음으로 주요한 버섯입니다. 국산 양송이 품종 보급률은 2020년 72.3%이지만, 10년 전에는 4% 정도에 그쳐 국내 시장의 대부분의 양송이가 외국 품종이었고 농촌진흥청에서는 품종 개발에 집중한 결과 중온성인 도담, 호감, 중고온성인 새아, 새도, 새한, 고온성인 하리, 하담 등 다양한 온도 조건에서도 재배할 수 있는 품종 9개를 육성했습니다. 육성한 결과 10년 전 4%에서 2020년 72.3%로 18배 증가했고 새한, 도담, 새도 3개의 품종..
2021. 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