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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무름병2

배추 무름병 예방 아주심기 후 초기부터 예방차원 방제 이제 여름도 끝났고, 김장용 배추 심을 시기가 도래하는데, 8월 말~9월 초에는 전국적으로 김장용 가을배추 심기가 시작되는데 농촌진흥청은 가을배추 무름병 발생에 대비해 아주심기 후 배춧속이 차기 전 예방 차원의 방제를 당부했습니다. 지난해 가을배추 아주심기 후 비가 자주 내리고 평균 기온이 높아 중부지방(괴산, 청주) 약 11%, 남부지방(해남) 약 5%에서 무름병이 발생했는데,. 올해도 아주심기 시기에 덥고 습한 조건이 형성될 수 있으므로 피해를 줄이는 데 신경 써야 합니다. 무름병의 병원균은 토양으로 전염되는데 원인균인 세균이 식물 표피를 직접 뚫고 침입하지는 못하지만, 농업용수(관개수), 빗물, 토양곤충 등을 통해 식물체의 상처 부위로 침입합니다. 가을배추의 경우에는 속이 차는 시기인 초가을에 온도.. 2022. 9. 7.
가을배추 무름병 노균병 검은무늬병 (병해충 방제용 약제 검색방법) 농촌진흥청에서는 최근에 자주내린 비와 높은 온도로 가을배추에서 평년보다 별 발생 문의가 많으니 철저한 방제를 당부했습니다. 가을배추 아주심기 이후에 잦은비와 평균기온이 평년 대비 3.1도가 높아 무름병등 배추의 병 피해 관련 임산관련 의뢰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무름병에 감염된 배추는 초기 잎의 밑동에 물에 젖은 듯한(수침상) 반점이 나타나고 이것이 옅은 갈색 반점(병반)으로 변해 썩으면서 점점 위쪽으로 번집니다. 감염 부위는 물러지고, 썩어 악취가 날뿐 아니라, 심하면 배추 전체가 물러 썩게 됩니다. 무름병 병원균은 토양으로 전염되는데 식물 표피를 직접 뚫고 침입하지는 못하지만, 농업용수(관개수), 빗물, 토양곤충 등을 통해 식물체의 상처 부위로 침입합니다. 가을배추의 경우에는 속이 차는 시기인 초가을 .. 2021. 10.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