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55 버섯 손질과 버섯 보관법 (설원, 아람, 백마루 버섯) 다양한 품종이 있는 버섯은 식감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식재료입니다. 버섯 손질과 버섯 보관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설원 버섯느타리류 설원은 백령느타리와 아위느타리를 교잡해 만든 품종입니다. 갓이 크고 대가 굵어 씹는 맛이 좋고 지방과 탄수화물 함량이 낮고 고기 대체 식재료를 찾는 채식주의자 식단으로도 손색없으며 부담 없이 먹을수 있습니다. 아람 버섯아람은 머리가 매우 작은 반구형 팽이 버섯 품종으로 대 아래까지 밝은 색을 띠어 기존 갈색 팽이보다 신선한 느낌을 줍니다. 면역세포 기능을 높이는 베타글루칸과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 함량이 흰색 팽이보다 1.3~1.8배 많고 신경안정에 도움이 되는 가바(GABA) 성분도 풍부합니다. 아람버섯을 배추와 호박, 당근, 두부와 함께 끌여낸 전골은 버섯의 .. 2024. 12. 20. 항바이러스 효과 토종꿀 효능 일교차가 큰 환절기인 요즘 면역력이 약해 감기걸린 사람들이 주변에 많습니다. 코로나 이후 면역력에 대해 관심이 증가하여 예방목적의 백신이나 치료제에 대한 관심이 증가되었습니다. 토종꿀을 면역세포에 처리함에 따라 선천면역반응증진을 통해 바이러스 감염억제 효능 검증을 실시하였는데 양성 대조군으로 사용된 인터페론 베타(Interferon-beta, 선천면역 인자)는 바이러스 감염군에 비해 50% 이상의 감염 억제율을 보였으며 일부 토종꿀 또한 인터페론 베타와 동등한 수준으로 50% 이상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 억제 효과를 확인하였습니다. 토종꿀은 민간과 한방에서 감기나 감염증상에 오래전부터 사용해 온 토종꿀의 효능 검증을 통한 우수성을 과학적으로 입증하였고, 국산 토종꿀의 항바이러스 기능성 .. 2024. 11. 28. 요즘 날씨에 좋은 茶 3종, 한 잔의 차 여유 선물!!(감잎차, 헛개차, 방풍차) 날씨가 싸늘했다가다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네요.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시즌엔따뜻하고 구수하고향기로운 차가 참 좋지요. 지인들에게부담없이 선물할 수 있는 茶 3종 소개할게요~ 1) 유기농 감잎차 우선 비타민C가 풍부한 구수하고 감미로운 고욤감잎차 예요. 감나무의 시조인 고욤감나무 어린잎을채취하여 전통제다법으로수제로 간편하게 마실수 있게 티백차로 만들었습니다. 전라도 순천 야산에서 서식하고 있지요.고욤감나무는 산방근처에서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야생으로 365일을 모든것을 누립니다. 감잎차는 카페인 성분이아주아주 미미해서 밤에도 마실수 있고,어린 아가들도 마실수 있는 차입니다. 따뜻하게 우려미지근하게 식힌후 아가들에게마시게 하면 감기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그에 더해 유기농 인증 받은.. 2024. 11. 11. 가을속에서 만난 봄 부산 금정산에 가을을 만나러 갔다가 길잃고 헤매는 봄을 뜻밖에 만날줄이야?... 부산은 서울보다 따뜻해서일까? 포근한 곳에 진달래? 철죽?이 잎을 다 떨구고 앙상한 가지에 붉은 꽂이 피어있는 모습이 아름답게 보이더라는... 철지난? 철이른? 뜻밖의 꽃을 만나 횡재한 기분으로 힘들었지만 행복했던 무박산행이었다는... 2024. 11. 10. 무박산행 부산 금정산 가을속의 길 잃은 봄 주말엔 산! 투데이 부산 금정산 가을을 만나러 왔습니다. 올 단풍은 못 볼 거라 생각했는데 무박 산행으로 피곤함은 있었으나 고생한 보람이 있게 붉게 물든 단풍 구경하고 가을을 물씬 느꼈습니다. 다양한 색감이 연출된 금정산은 아름다움의 그 자체였습니다. 고당봉에 들러 금샘에 들렀는데 보자마자 '애게~' 싶었어요. 그리고 가을 속에서 진달래를 만났습니다. 가을 속에서 봄을 만났네요. 반갑다고 해야 할지... 암튼 어리둥절입니다. 가을에 갈대가 빠지면 안 되겠지요. 처음 제대로 된 부산의 시가지를 높은 데서 내려다보니 부산 전체를 휘 둘러볼 것 같은 느낌입니다. 오늘 가을을 제대로 만났습니다. 2024. 11. 9. 빛이 준 실루엣, 태안 바라길 1코스 해안 주말엔 산!! 실천하고 있는 더블류케이입니다. 지난 주말엔,산이 아닌,태안 바라길 1코스신두리 해변까지 걷고 왔습니다. 약 12km정도인데,다양한 길이 이어지는 코스로 넘나 아름답고 이쁜 길이었습니다. 지금부터 그 길을 보여드릴게요. 해안 사구 억새군락지이며앞으로는 바다가 펼쳐져 있는그 길을 만났을때는"아이 이뻐라..." 라는 말이 절로 나왔던 길입니다. 오랜 시간 모래가 쌓여 만들어낸언덕을 해안사구를 만났을때는세월의 흔적이 느껴졌고,이 코스의 하이라이트였습니다. 인위적인 아름다움은자연적인 아름다움을 넘을 수 없음을또 느꼈던 길이었습니다. 해안사구와해변길과바다와 억새가 빚어낸아름다운 이 길.... 을 신두리해변 이라 불립니다. 학암포해수욕장 바닷물 위.. 2024. 11. 8. 착한가격 점심메뉴 구내식당 이용 요즘은 물가가 올라직장인들 점심식사 값 기본이 1만원 시대입니다. 겨울철 대표적인 간식 호떡도개당 1,500원 시대이기도 하고요. 급여는 오르지 않은데,시중 물가는 오를줄만 알고, 그 와중 회사 지하 구내식당엔 메뉴도 그런대로 괜찮은데, 가격도 참 착합니다. 6,500원짜리 착한가격 점심메뉴 소개합니다. 오늘의 메뉴입니다.검정쌀을 조금 넣어 지은 맛있는 밥과, 젊은층들이 좋아하는1)김말이 잡채튀김+ 닭튀김은요즘 건강을 생각해 튀김종류는멀리 하고 있는지라오늘은 특별히 1개만 가져왔습니다. 또 제가 아주 좋아하는2)상추 무침과3)물만두가 들어간 계란국인데, 상추무침 나오는 날엔 과식합니다.^^ 그리고 붙박이로 나오는 메뉴4) 양배추 샐러드양배추 샐러드는 제일 먼저 섭취합니다. 당이 오.. 2024. 11. 7. 영원한 천국, 늦잠자게 만든 책 싸늘해진 수요일 아침, 늦잠을 자버렸다. 출발 5분전에 눈을 뜨고, 10분만에 출근준비 완료하고 속이 빈채로 두유하나를 들고 출근길에 나섰다. 늦잠 자게 만든 요망한 것은 요근래 빠진 정유정작가의 책 이다. 전날 밤, 결말이 궁금해 손에서 놓을수가 없어 다 읽고 잤더니 잠이 부족한 시간만큼 아침 시간을 댕겨 썼다. 이전에 읽은 같은 작가의 '종의 기원'을 읽고 그녀의 글발에 흠뻑 빠졌기도 하지만, 11월 독서모임 토론 도서이기도 한데, 어쪔 그리도 표현을 잘 하는지...이 작가의 책을 오래 전 '7년의 밤'을 접하고 잘 알지 못한 작가를 마음속에 두고 있었는데, 요근래 쏙 빠졌다. "나는 누구한테나 친절한 사람이었다. 누구와도 친하지 않아서 그렇지" 평소 내가 나를 생각하기에 뭐라 표현을 안하.. 2024. 11. 6. 약용작물 삽주, 위에 좋은 약초 재배 위장보호 효과가 뛰어나 부리줄기가 생약재로 쓰이는 삽주는 2022년 기준 650톤을 외국에서 들여와 수입액만 40억원에 달하는 수입 의존도가 높은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식물로 소화불량, 복통, 구토, 설사 등에 효능이 있어 사군자탕 등 다양한 처방에 사용하며 부리 줄기의 생약재 이름은 백출로 불립니다. 농촌진흥청에서는 국내에서 처음 우리나라 자생종 삽주(Atractylodes japonica K.) 중 우수한 개체를 선발 교배해 위풍과 위강을 개발했습니다. 위풍 품종 특징위에 좋다는 삽주 특징과 수확량이 풍부하다는 뜻을 살려 지은 이름 위풍은 중북부 산간지에 적응토록 육성한 품종으로 뿌리가 크고 수확량이 10아르당 606kg(2년생, 마른 것 기준)으로 대조 품종 영동재래보다 2.2배 많을.. 2024. 11. 4. 가루쌀로 만든 가루쌀빵아시나요? (20% 할인 행사) 요즘 제과점에 가면'가루쌀'로 만든 빵이라는홍보 문구를 종종 보곤 했었는데, 무슨쌀인가...싶었는데,빵을 만들기 위한 신품종 쌀이었네요. 가루쌀이란?물에 불리지 않고 쉽게 빻아사용할 수 있도록국제 특허를 받은 쌀가루 전용 품종입니다. 농식품부는 올해 5월 가루쌀빵 신메뉴 품평회를 개최하여 우수제품을 선정하고 가루쌀 제과·제빵 빵지순례(6~10월)를 진행하여 소비자들의 많은관심을 모았습니다. 이번 할인행사는 빵지순례 후속으로 수요층을 본격 확대하기위해 20% 할인된 가격으로 가루쌀빵을 판매할 계획입니다. 11월부터 유명 지역 제과점82개 매장이 참여하며,대한민국 제과·제빵 명장이 운영하는 17개 매장(아래 이미지 첨부)도 할인행사에 함께한다. 아울러 제품개발 일정 등을 고려하여추가로 참여 제과점.. 2024. 11. 1. [해외원정 트레킹] 오제 국립공원 잡초와 야생화의 천국 트레킹 영역 확장 계기를 만들어준 첫 해외 원정트레킹. 3년 여 전까지 산은 그저 남의 일로만 여기며 살았었는데, 어느덧 해외원정까지 가게 되는 지경에 이르렀고, 영역확장까지 이룬걸 보면 내 기질도 한 번 빠지면 몰입하게 된다는 것을 다시 느낀 기회였다. 석 달 전 즈음 서너장의 사진을 보고 그 사진에 반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손가락이 사고를 치고 말았던 순간이 있었다. 사고 치고 난 이후 벌어질 일들에 대해 부담을 느끼며 손가락을 자르고 싶은 생각을 하면서 집나갈 준비를 했었다. 게다가 나를 제외한 9인이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이라 그들과 3박 4일간의 트레킹을 잘 할 수 있을지가 큰 걱정이었다. 낯가림을 하는 나로서는 적잖은 용기가 필요했고, 용기를 내 보기로 결심했다. 용기는 사용하면 사용할.. 2024. 10. 31. 티스토리 '작심삼주 오블완 챌린지' 함께 참여해 보아요. 뭐든,모든것이 빛나는 요즘입니다. 감정라인도 풍부해져 글쓰기 좋은 계절이 아닌가 싶은데,티스토리 작심삼주 오블완 챌린지에 참여하여폭발하는 글쓰기 재주를 기록해 보아요. 어딜 봐도 물들어가는 가을이스치는 바람이 감정을 톡 자극하고,거기에 좋은 음악이 가미되면그냥 눈물샘까지 자극시키는 이 계절3주동안 매일매일 일기쓴다는 생각으로 글을 써봐요. 작심삼주 오블완 챌린지 아래 클립한 주소를 클릭하여 자세히 살펴봐요~ 작심삼주 오블완 챌린지오늘 블로그 완료! 21일 동안 매일 블로그에 글 쓰고 글력을 키워보세요.www.tistory.com 2024. 10. 31. 이전 1 2 3 4 ···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