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버섯섭취시1 장마철 야생버섯 주의하세요.(개나리광대버섯, 독우산광대버섯) 습기가 가득한 장마철 야생버섯 섭취는 중독사고로 이어질수 있다고 하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덥고 습한 장마철에는 버섯이 자라기 쉬운 환경이 조성되기에 중독사고의 발생빈도도 증가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자생버섯은 1,900여종이 알려져 있는데 이 가운데 먹을수 있는 버섯은 전체의 약 21%인 약 400여 종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독이 있거나 식용이 불분명한 버섯이라고 합니다. 장마철의 야생버섯은 종류가 다양하고 발달단계, 발생환경 등에 따라 여러 형태를 나타내기에 겉모양만으로는 독버섯과 식용버섯을 구분하기가 쉽지 않다고 합니다. 독우산광대버섯과 개나리광대버섯 위의 우 버섯은 장마철에 발생하는 대표적인 독버섯으로 아마톡신(amatoxin) 균독소를 지나고 있습니다. 아마톡신은 호흡기를 자극하고 두통이나 현기증 .. 2021. 7.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