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쌀1 정다미, 저아밀로스 쫀득하고 부드러운 밥맛 쫀득하고 부드러운 밥맛과 재배 안정성이 좋아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품종 정다미는 아밀로스 함량이 낮아 쫀득거리고 부드러운 식감을 지닌 중간찰 쌀로 수원지역의 대표 쌀 원료곡으로 이용되고 재배면적도 확대되면서 지역특화 품종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아밀로스 기준 함량은 찰벼(< 5%), 중간찰(9~13%), 일반벼(메벼)(18~20%)이고, 중간찰(반찰)은 찰벼와 일반벼(메벼) 중간 정도의 아밀로스 함량을 가진 쌀을 말합니다. 중부지방 기준으로 벼꽃이 8월 15일에 피는 중만생종으로, 베지 않은 벼 이삭에서 낟알이 싹이 트는 현상인 수발아에 강하고 키가 적당하여 잘 쓰러지지 않으며 흰잎마름병에 강해 안정적으로 재배할 수 있습니다. 수량은 10아르(a)당 547㎏으로 많은 편입니다. 올해.. 2022. 11.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