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올레-11 올레산 풍부한 땅콩 우도올레-1, 신품종 고소하고 맛있는 땅콩, 재래종보다 올레산이 2.2배 많은 새로운 품종 소개합니다. 제주 특산품인 ‘우도 땅콩’은 아이스크림, 커피, 과자, 막걸리 부재료로 인기를 끌며 우도의 명물로 자리 잡았으며 우도에서는 전체 경작지의 34%(140헥타르)에서 연간 95톤의 땅콩이 생산됩니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2014년부터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허종민)과 협업해 2022년 우도 재래 땅콩의 특성은 살리고, 건강기능성과 저장성을 높인 신품종 ‘우도올레-1’을 개발했습니다. 지난 27일에는 우도면 연평리에서 현장 연시회를 열고 ‘우도올레-1’ 품종 소개와 수확 작업을 선보였으며, 덩굴성(포복성) 작물인 우도 땅콩은 바람이나 태풍에도 잘 견뎌 재배면적이 확대됐지만, 20여 년간 같은 품종을 재배해 오면서.. 2022. 9.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