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는 간편하고
싱그러움운 가득한
테라리움 만들기에 도전해 봅시다!
테라리움은
입구가 막히거나 좁은
유리용기 안에 식물을 식재하는
밀폐형과 개방형
두 종류로 나뉩니다.
식물의 순환과정을 통해
물과 산소, 이산화탄소 등의
공급이 해결되므로
많은 관리가 필요하지 않은
장점이 있습니다.
유리용기안에서 식물의 뿌리가
흡수한 물이 가공을 통해
수증기 상태로 배출되고,
용기 벽면에서 물방울로 변하여
벽면을 타고 내려와
다시 흙으로 돌아옵니다.
식물은 호흡과 광합성을 통해
산소와 이산화탄소를 순환하기에
밀폐된 공간에서 살 수 있게 됩니다.
그러나 밀폐된 공간에서
상대습도가 높아지니 습한 곳을
좋아하는 식물이 유리합니다.
개방형은 테라리움 외부와
공기가 통하기에 일반
실내식물도 이용될 수 있습니다.
테라리움 만들기
개방형 테라리움 만들기 재료
테라리움 용기, 키작은 식물(피토니아, 무늬 산호수), 하이드로볼, 마사토, 상토, 식재도구
용기안에 하이드로볼을 깔아
배수층을 만들어 주고,
그 위에
마사토를 깔아주고,
심을 식물을
소량씩 분리하고 뿌리를 정리해 줍니다.
정리한 식물을 집게로 잡고
식물 부근에 상토를 채우면서
원하는 위치에 자리를 잡아 줍니다.
그리고
식물을 감상할 위치를 고려하여
여러 방향으로
식물을 배치합니다.
식물을 잘 배치한 후
윗부분을 색 모래로 채우고
돌이나 장식물 등으로
꾸밉니다.
물이 충분히 흡수되게
스크레이로 물을 뿌려주고
직사광선이 들지 않은
창가나 실내에 둡니다.
물이 마르면 과습 되지 않게
스프레이를 이용하여 물을 줍니다.
이상,
테라리움으로
집안 인테리어 업 시켜보아요!
이미지와 내용 철처. 농촌진흥청> 그린매거진
테라리움 식물
테라리움 관리(물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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