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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준 실루엣, 태안 바라길 1코스 해안

by 더블류에이 2024.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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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산!! 실천하고 있는 더블류케이입니다.

 

지난 주말엔,

산이 아닌,

태안 바라길 1코스

신두리 해변까지 걷고 왔습니다.

 

약 12km정도인데,

다양한 길이 이어지는 코스로 넘나 아름답고 이쁜 길이었습니다.

 

지금부터 그 길을 보여드릴게요.

 

 

 

 

 

 

해안 사구 억새군락지이며

앞으로는 바다가 펼쳐져 있는

그 길을 만났을때는

"아이 이뻐라..." 라는 말이 절로 나왔던 길입니다.

 

 

 

 

 

 

오랜 시간 모래가 쌓여 만들어낸

언덕을 해안사구를 만났을때는

세월의 흔적이 느껴졌고,

이 코스의 하이라이트였습니다.

 

 

 

 

 

 

 

인위적인 아름다움은

자연적인 아름다움을 넘을 수 없음을

또 느꼈던 길이었습니다.

 

 

 

 

 

 

해안사구와

해변길과

바다와 억새가  빚어낸

아름다운 이 길.... 을 신두리해변 이라 불립니다.

 

 

 

 

 

 

 

 

 


학암포해수욕장 바닷물 위에

쏟아지는 태양빛 윤슬...

정말 아름답지 않습니까?

 

가을에 걷기에 좋은 바라길1코스.

남녀노소 누구나 걸을 수 있는 아름다운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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