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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우산광대버섯2

장마철 식용버섯과 비슷한 독버섯 종류 농촌진흥청에서는 장마철 야생버섯 섭취에 의한 중독사고 발생 위험성을 경고하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덥고 습한 장마철은 버섯이 자라기 쉬운 환경이 조성돼 주변에서 버섯을 쉽게 발견할 수 있는데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버섯 1,900여 종으로 이 중 먹을 수 있는 버섯은 약 400여 종(21%)입니다. 독우산광대버섯 (Amanita virosa) 독버섯 특징 흰색의 우산 모양 자실체를 형성하며 대에 턱받이가 발달했고, 순백색의 아름다운 외형과 함께 강한 독성을 가지고 있어 ‘죽음의 천사’라는 별명을 지녔습니다. 발달과정 내내 주름살이 흰색을 나타내고, 비슷한 식용버섯인 흰주름버섯은 주름살이 연한 분홍색 내지 짙은 갈색을 띠고, 균독소로 아마톡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독버섯은 다양한 형태와 색깔을 띨 뿐 아.. 2022. 7. 7.
장마철 야생버섯 주의하세요.(개나리광대버섯, 독우산광대버섯) 습기가 가득한 장마철 야생버섯 섭취는 중독사고로 이어질수 있다고 하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덥고 습한 장마철에는 버섯이 자라기 쉬운 환경이 조성되기에 중독사고의 발생빈도도 증가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자생버섯은 1,900여종이 알려져 있는데 이 가운데 먹을수 있는 버섯은 전체의 약 21%인 약 400여 종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독이 있거나 식용이 불분명한 버섯이라고 합니다. 장마철의 야생버섯은 종류가 다양하고 발달단계, 발생환경 등에 따라 여러 형태를 나타내기에 겉모양만으로는 독버섯과 식용버섯을 구분하기가 쉽지 않다고 합니다. 독우산광대버섯과 개나리광대버섯 위의 우 버섯은 장마철에 발생하는 대표적인 독버섯으로 아마톡신(amatoxin) 균독소를 지나고 있습니다. 아마톡신은 호흡기를 자극하고 두통이나 현기증 .. 2021. 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