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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 Book

[비오는날 들으면 좋은 음악] Conchita Wurst - The Way We Were

by 더블류에이 2020.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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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동영상을 접했을때 상당히 놀랐습니다.

수염난 여자 가수여서...

 

헌데 

이 아티스트는 남자, 여자 두 개의 이름을 가지고 있네요.

 

오늘 함께 들을 노래는 

1973년도에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Barbra Streisand)가  발표한 곡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던 곡입니다.

 

 

이 곡을 리메이크한 콘치타 부르스트는 

2014년도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 오스트리아 대표로 참가하여 우승한 가수입니다.

 

바브라 스트라이샌드가 부를때와는 또 다른 느낌을 줍니다.

 

바브라 스트라이샌드의 곡은 부드럽게 다가온다면, 콘치타는 애절하면서도 거친듯한 보이스가 더 호소력 짙게 느껴져 옵니다. 물론 순전히 개인적으로 느끼는 감정입니다.

 

비가 오는 날은 왠지 듣고 싶은 곡으로 기억되는 곡입니다.

 

 

Conchita Wurst - The Way We Were

 

이미지 출처> pixab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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