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물로 만든 자연순환형 친환경 봉투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정보 게시글을 올리네요.

아니 무슨 3월 중순에 한박눈이라니...

다시 겨울로 돌아간 것 같은 기분입니다.  

 

그래도 춘 삼월인지라,

눈이 내리면 얼지 않고 녹아내려 그나마 다행이다 싶고,

겨울속에서 봄을 만나면 반갑듯,

봄속에서 겨울을 만나는것도

나쁘지 않은듯 합니다.

 

그나저나, 날씨와 연관성이 많은

친환경 봉투에 관한 이야기인데,

 

얼마전 엄마 면회로 광주사는

언니집에 방문했는데,

 

언니가 상추를 사왔는데,

상추를 담은 비닐봉지가 뭔가

부드러운 부직포스러운 봉투에

담겨 있어

 

유심히 만져보고 살펴보니,

찢으면 찢길것 같더라고요.

 

 

 

 

 

 

<친환경 봉투> 하는 문구에

나름 호감이 확 가서,

 

이 봉투 좋네...라고 했더니

언니왈,

금방 찢어져서 단점이라고 하더군요.

 

 

 

 

 

 

금방 찢어지더라도,

환경을 살리수 있는 봉지이니

그래도 좋네... 라고 이야기를 주고 받았는데,

 

뭐든,

우리가 조금 불편하면 

좋은 다른것이 꼭 있기 마련이잖아요.

 

환경을 보호하는 다른 좋은것이니

찢어지는 그런 불편은

기꺼이 감당해도 좋겠다 싶어요.

 

 

 

 

 

곡물로 만든 자연순환형 친환경 봉투

 

곡물로 봉투를 만든다고 하는데 상상이 되나요? 

암튼 곡물로 만든다고 합니다.

 

이 봉투는 

EL-724 생분해성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100% 생분해성 수지로 제작 되었으며 폐기시 스스로 분해되어  자연으로 돌아가는 친환경 제품으로, 생분해성 봉투는 1회용 봉투이며 폐기시 일반쓰레기와 함께 버려주면 됩니다.

 

이 봉투 가격이 얼마인지 모르지만, 대부분의 상점에서 사용했으면... 합니다.

 

이상. 

3월 중순의 함박눈 즐기시며 마끄러지지 않도록 유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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