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꽃다발로 많이 이용하는
하얀색 칼라 품종 이용 다양화를 위해
자체 개발한 11가지 품종을 대상으로 폴리페놀 함량과
항산화 활성을 검정한 결과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하얀색 칼라 꽃의
폴리페놀 함량은 1g당 219.82~370.55mg 정도로
장미, 팬지, 베고니아보다 최대 7배 높았으며
노화를 억제하는 항산화 활성 또한
국내에서 육성한 식용 장미보다 최대 10배가량 높았습니다.
품종에 따라 총 폴리페놀과 항산화 활성 모두
스완, 화이트에그, 실키화이트 순으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칼라 품종 11가지 특징
1) 실키화이트(2008)
실키화이트는
개화가 빠르고, 무르병에 강합니다.
절화장이 길고 수량이 많은게 특징입니다.
2) 몽블랑(2008)
몽블랑 칼라는
중생종으로 무름병에 강하며
꽃모양이 예뻐 기호성이 우수합니다.
3) 화이트큐티(2011)
칼라품종 화이트큐티는
다화성이며
초세가 강건하고 무름병에 강하고
번식력이 강합니다.
4) 화이트에그(2013)
화이트에그는 초생종으로
초세가 강건하고 절화량이 많으며
절화수명이 깁니다.
5) 화이트하트
화이트하트는 대형화이고
초세가 강건하고 무름병에 강합니다.
6) 퓨어러브(2014)
퓨어러브는
중소형 종으로 꽃 수명이 길고
꽃 모양이 우수합니다.
7) 화이트링(2015)
화이트링은
분화 이용이 가능하며 절화수명이 긴 소형종입니다.
8) 블랑코(2016)
블랑코는 중형이며 절화수명이 많고
구근 번식력이 강합니다.
9) 스완(2017)
스완은 정화 수량이 많은 조생종으로
구근 번실력이 강합니다.
10) 코튼캔디(2020)
코튼캔디는
만생종으로 꽃 수명이 길고 꽃 모양이 우수합니다.
11)새하(2021)
새하 칼라는 중형으로 무름병에 강하고
초세가 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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