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삼 효능, 호흡기 염증 억제

흑삼은 인삼을 3회 이상 찌고 건조해 만든것으로 농촌진흥청에서는 2023년 인삼산업법 개정을 완료해 흑삼 제조 방법과 표준화된 품질관리 방법을 규격화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알피바이오와 3년간의 연구 한 결과 인체적용 시험을 거쳐 흑삼의 호흡기 염증 억제효과가 있음을 밝히는데 성공했습니다.

 

 

흑삼

 

 

호흡기에 불편을 느끼는 100명을 두 집단으로 나눠 각각 1일 0.5g의 흑삼 추출물과 가짜약을 12주간 복용하게 한 뒤에 호흡기 건강과 삶의 질 관련 지표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시험을 진행한 결과 호흡기 관련 질환은 호흡기 내 만성 염증과 호흡기관 손상을 동반하며 오래 방치하면 만성기침과 가래를 유발해 삶의 질이 낮아질 수 있어 이 평가 지표를 활용했으며,

 

 

 

 

 

 

그 결과 흑삼 추출물 섭취군은 대조군보다 

삶의 질 총점은 54.76%

삶의 질 활동력 지수는 123.2% 향상됐으며

체내 염증 정도는 186.73%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이 평가에서는 호흡기 증상의 빈도, 호흡 관란을 유발하거나 호흡 곤란으로 제한받는 활동 정도, 사회적, 정서적 기능에 대한 전반적인 장애 정도를 예측할 수 있는 <세인트조지 호흡기 설문>을 사용했고, 체내 염증 개선 정도는 혈액 속에 적혈구가 가라앉는 속도로 평가하는 적혈구 침강속도로 검사했다고 한다. 

 

 

 

출처. 농촌진흥청 보도자료

https://www.rda.go.kr/fileViewDw.do?boardId=farmprmninfo&dataNo=100000794684&sort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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