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미소 메밀, 혈관질환 개선에 좋은 루틴 풍부

메밀에는

건강기능성 작물로

혈관질환 개선에 효고가가 있는

기능성 물질인 루틴 함량이 풍부합니다.

 

메밀의 대표 품종인

양절메밀은

흰꽃을 피우고 주로 국수 또는

가루로 이용되며

최근에는 기능성 물질이 많은

메밀품종의 개발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루틴함량이 많은 메밀 신품종 

황금미소를 소개합니다.

 

 

 

 

황금미소 메밀 / 출처. 농촌진흥청>농업기술7-8월호

 

 

황금미소는

기존품종과 비교했을때

루틴 함량은

1,586mg/100g으로

양절메밀 품종 대비 51배 높고

 

퀘세틴함량은

5.0mg/100g으로 1.7배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1,591mg/100g으로 47배 높았습니다.

 

종실수량은

110kg/10a로 양정메밀 품종에 비해

22% 높고,

 

흰가루 병과 쓰러짐에 강해

더 안정적으로 재배할 수 있습니다.

 

수확된 종실은 흑갈색이며

연중 봄, 가을 2회 재배가

가능할 뿐 아니라

타작물과의 작부체계에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양절메밀  / 출처. 농촌진흥청>농업기술7-8월호

 

 

 

생산 가공단지 농가와

공동으로 시행한 현장

실증시험에서도 식가공용인

황금미소로 만든

쓴메밀쌀, 쓴메밀가루, 쓴메밀차의 

선호도가 높았습니다.

 

황금미소 메밀은

볶으면 황금색으로 되고

알곡을 우려 차로 마시면

구수한 맛과 향으로

여유있는 미소를

보인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품종이름과 같이

황금미소의 가장 큰 특성은

 

알곡이 황금색이며

기능성 물질인

플라보노이드 성분 중

하나인

루틴이 풍부하다는 의미입니다.

 

종실은

1000알 무게가 18.0g으로

소립이며

 

장타원형에 흑갈색이고

영양성분 중

단백질은 10% 지방은 2%로

일반적인 수준이지만

기능성 물질 폴리페놀,

총 플라보노이드 퀘세틴이 모두

양절메밀보다 좊으며

특히 루틴 함량은

1.589mg/100g으로

양절메밀 대비 51배 높으며

메밀 가공적성은

맛과 향 모두

우수한 특성을 나타냈습니다.

 

 

이미지 내용 출처. 농촌진흥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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