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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처음 시장에 유통되는 노란사과 골든볼은 농촌진흥청이 2021년 품종 등록한 사과로 당도는 14.8브릭스로 산도는 0.51% 정도로 단맛과 신맛의 비율이 좋아 맛이 우수합니다.
과일무게는 275g 정도로 일반적으로 유통되는 사과 크기와 비슷합니다. 보통의 여름 사과는 저장성이 길지 않아 유통할 수 있는 기간이 짧으나 골든볼은 상온 저장성이 10일 이상으로 우수해 유통에 유리할 뿐 아니라 8월에 수확하는 사과 가운데 노란색 사과라는 특별함과 새콤달콤하고 진한 맛으로 생산자와 유통업계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노란사과 골든볼은 2000년 엘스타와 홍로를 교배하여 2021년 품종등록한 사과입니다.
성숙기는 8월 중순, 과피색은 황색, 과중은 275g 과육의 경도는 73.4N, 당도는 14.8브릭스, 산도는 0.51%로 조생종 황색사과로는 당도가 높고 맛이 좋습니다.
기후변화 대응 착색관리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는 사과로 곁가지 발생이 많지 않아 수량 확보를 위한 아상처리가 필요하며 과실 꼭지가 짧아 낙과 발생이 있어 적정 크기 생산이 필요하며 상온저장 10일 이상으로 유통에 어려움이 없습니다.
<아상처리란, 잎눈 1~2cm위에 상처를 내어 새로운 가지 발생을 유도하는 것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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